2분기 상장사 실적 대해부

도쿄=구특교 기자 kootg@donga.

[위클리 리포트]새로 쓰는 우리 농수산 지도기후변화로 농수산물 산지 급변포항서 한라봉-바나나 등 재배… 2100년엔 강원서만 사과 날 듯동해안은 방어가 대표 어종으로… 작년 기준 오징어 어획량의 3배새 먹거리로 아열대 작물 주목… 여름 사과 ‘골든볼 등 상품 개발 크게보기《기후변화로 포항에도 한라봉 주렁주렁 기후변화로 국내 주요 산지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포항시청 제공30년 새 대구·경북 지역의 사과 재배 면적은 반 토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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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과일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 한다라고 말했다.‘제주 감귤 사라지나 크게보기지난달 경북 포항시의 ‘포항한라봉농장에서 진행한 한라봉 수확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한라봉을 따고 있다.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의하면 2100년에는 강원 일부에서만 재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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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해안 대표 어종은 오징어가 아니라 방어다.고수온 현상의 원인으로는 저위도로부터 열을 수송하는 대마 난류가 강해지고 여름철 바닷물을 뒤섞는 태풍이 줄었다는 점이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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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1∼6월) 감척 신청은 4척에 불과했다.

특히 전남도는 2020년 4월 전국 최초로 아열대 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했다.대신 세계무역기구나 국제통화기금의 규칙을 따르면서 미국이 중심이 된 안보체제 안에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근대화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세력과 식민지화를 주도한 세력이 다르기 때문에 두 논쟁은 다른 듯하지만.조청수륙무역장정을 맺도록 강요하였다.

단지 두 조약 간의 차이는 조선이 독립국임을 청나라가 인정한다는 내용이 강화도 조약에는 없는데.일본·중국·러시아가 물고기(조선)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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